공간/서울
휴식
GOM GOM LOVER
2009. 12. 20. 01:20
안식년이나 재충전의 시간 같은 건
열렬히 달려온 사람들한테나 어울리는 말이긴 하다
나는 어딜 막 달려가는 종류의 사람은 아니다
근데 요즘 진지하게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생활 패턴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잘 안된다
의지박약이면
세팅을 잘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