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푼돈들 오늘도 어두운 하루 안 신나는 댄스홀에 방문해주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 오늘은 특별히 내방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DJ로맨스조와 스카이댄서 다크박이 준비한 프로그레시브트롯으로 판타스틱한 댄스의 세계로 모시겠습니다. 가장 섹쉬한 율동으로 이성의 침을 흘리게 할 고객님께는 주상복합아파트, 고급비데, 물침대 등 경품이 인쇄된 전단지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도우미 크라잉박 저를 기억해주세요. Let's dance! 찌그러진 동전처럼 뒹굴던 인생 세상이란 무대에 오르지만 너를 비춰줄 따스한 조명은 없어 네 속엔 텅빈 공허 뿐 아무리 흔들고 불러도 돌아보는 이 없어 목돈의 헛된꿈은 버려 네 웃음 뒤에 가려진 눈물은 아무도 몰라 짝짓기의 미련 따윈 잊어버려 너만의 진실한 몸짓을 보여줘 슬픔의 날개를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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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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