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함께 하던 좋은 곳 황금시절 이야기... 때 : 현재 장소 : 팔레스타인 시 : 마흐무드 다르위시 노래 : 사브린 Sabreen 내게 말하지 마라 알제리에 가서 빵 장수나 되어 혁명가와 같이 노래나 불렀으면 하고! 내게 말하지 마라 예멘에 가서 목동이나 되어 세월의 봉기를 노래했으면 하고! 내게 말하지 마라 하바나에 가서 카페의 점원이나 되어 서러운 이들의 승리를 위해 노래나 불렀으면 하고! 내게 말하지 말라 아스완에 가서 나 어린 짐꾼이나 되어 바위들을 위한 노래나 불렀으면 하고! * 나의 벗이여 나일 강이 볼가 강으로 쏟아질 리 없고 콩고 강이나 요르단 강 또한 유프라테스 강으로 쏟아지지 않나니! 모든 강은 그만의 시원始原 과.. 흐름과.. 삶이 있다네! 나의 벗이여! .. 우리의 땅을 ..
사브린,의 노래 노래가 죽음이니 우연히라도 여기 들어온 사람들은 플레이 단추를 꼭 눌러주세요 -_- Jayy Al-Hammam (The Doves are Coming) Poem by Hussein Barghouthi / Song by Sabreen (1994) 사브린. 1980년 작은 음악 밴드로 시작한 팔레스타인 음악 그룹 "모두를 위한 음악" 음악을 통한 아이들 교육, 강사 교육, 대안 악기 제작, 음악을 통한 표현과 소통 그리고 희망 난무하는 워크샵들, 유행들, 패턴들이 아닌 실질적인 희망 그래서 오래 못가고 스러지기 쉬운 아슬아슬한 희망 카리스마 작살의 카밀리야 주브란 씨 Kamilya Jubran 리드 보컬인 Kamilya Jubran 의 목소리에는 분노가 없다 나는 항상 궁금했다 팔레스타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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