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돈들>♥♥♥
(이 아름다운 노래는 라이브로 듣는 쪽이 삼백배 정도 더 좋으며 꼭 가사를 음미해야 하며 플레이를 눌러야 재생이 됨) by 푼돈들 제국의 새로운 통치자 대은하 건설계획에 맞서 시민 반란군이 결성되어 제국군과 대치를 했는데 도도히 흐르는 은하수 그 속에 숨겨져 있던 우주의 에너지 미네랄 그것을 뺏기 위해 수많은 행성국가 음흉한 목적은 숨긴채 같잖은 명분을 내세워 치고받는 별들의 전쟁 어느편도 될 수 없는 그대는 그대는 푼돈쫓는 나만의 용병 구석진 위성의 낡은 주막에서 한잔술에 고독을 달래고 이름도 모르는 외계의 처녀와 하룻밤 풋사랑을 나누고 난 오늘도 석양에 물드는 전장으로 떠난다 어두운 성운 속 낡은 주막에서 한잔 술에 시름을 달래고 이름도 모르는 울보 아가씨와 서글픈 로맨스를 남기고 난 오늘도 석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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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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