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스페이스
나는 남녀차별주의자다 아가씨를 볼 때는 성품을 보고 청년을 볼 때는 목소리를 본다 듣다보니 느낀건데 이 노래 너무 좋다 노래하는 목소리가 좋다 이런 목소리가 내 취향이냐하면 꼭 그런 건 아니다 처음 반했던 목소리는 메탈리카의 제임스 헷필드 James Hetfield 였다 (제임스는 키 185cm 이상으로 많은 한국 아가씨들의 이상형으로도 적당하다...아 역시 완벽한 멋쟁이 제임스..) 특히 절 마지막에 '으~~아' 하는 특유의 창법이 너무 섹시했다 두 번째는 심포니엑스 Symphony X 였다 유독 Out of the Ashes 라는 노래를 특히 좋아했다 물론 음악을 좋아하는 것과 목소리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예를 들어, 뮤즈 Muse 의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음색을 특별히 관심있게 본 것은 ..
공간/서울
2009. 10. 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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