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의 대화
안녕, 안녕, 오랜만이에요 그래 내 친구, 내 동지, 내 형제, 내 사랑 오랜만이야 물어보기 전에 미리 얘기하자면, 나는 하루의 반은 착한 학생으로 지내고 있고 나머지 반엔 술에 취해있어 말하자면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인데. 그래서, 어떻게 지내? 나는 세상이 변할 거라고 믿는 사람들을 만났었어요 오랫동안 그들과 함께였지만 그들 중 하나는 아니었죠 그리고 이번에 나도 그들 중 한명이 되기로 했어요 또, 중요한 건 내용이 아니라 그저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란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랑에 빠졌죠 많은 일들이 있었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야? 그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고 사방팔방에 있죠 그렇군 해보고 그럴듯하면 나에게도 말해줘 나도 해보게 아뇨, 그럴듯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정신건강에..
모텔 동물원
2010. 2. 8. 02: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관심의중요성
- 무서운살사
- 시리아 연극
- 에코앤더버니멘
- 팔레스타인비폭력저항
- 두개의 선
- 카메라를 봐주시겠습니까
- 사브린
- 림반나
- 일상
- syrian play
- eagle shark
- 아랍 음악
- 복잡한지점들
- 푼돈들
- 여행
- Julia Bacha
- 노래노래
- 파이루즈
- Walking Books Flying Books
- 멋쟁이
- 찾아가는책
- 프린지
- 도서관나무
- 팔레스타인여행
- Can You Please Look at the Camera
- 마르셀 칼리페
- 길바닥평화행동
- TED
- 마흐무드 다르위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