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엘리야스의 상황
공부는 어때? 좋아...이제 박사과정이 거의 끝나가. 6개월밖에 안남았어. 왈라. 착한 학생이네. 그리고 나서는? 잘 모르겠어... 돌아갈거야? 갈 수는 있는거야? 아니면 거기 계속 있을거야? 돌아갈거야. 다만,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 마음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 그건 마치, 감옥이나 불타고 있는 배에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것과 같으니까 It's like entering a prison or a burning ship with your own decision. 어쨌든, 공부란 건 멋진거야. 안그래? 그러네. 그게 불타는 배와 막막한 바다를 두고 내려야하는 결정이 아니길 바래 I hope it's not a decision between the burning ship and the bare sea. 하지만..
아랍의 꽃저녁
2010. 5. 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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