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인것, 새로운 경험, 몰랐던 세상
복태는, 내가 아는 한 가장 야구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길가에 야구연습장이 있으면 굳이 가던 길을 돌아갔고 옛날 학창시절 대학교정에서 공던지기를 연습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이런 무례한. 야구를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어' 라고 말하며 화를 냈었다 복태는 자기만큼 야구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고는 생각해본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2010년 5월 23일 복태 잠실구장에 가다 (가이드: 쏭, 두산 베어스 팬) 두산 : 엘지, 두산 승. + 두산 베어스 팬이자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약중인 쏭씨가 진정한 야구팬임을 보여주는 인증샷 햇살이 따사로운 일요일에는 두산 후드티를 즐겨입는 것처럼 보이는 쏭씨 + 나는 네달 목표로 금주중인데 오늘 술을 마셨다 만취하게 마시지 않았으니 안마신 걸로 칠거다
공간/서울
2010. 5. 24. 00:4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도서관나무
- 길바닥평화행동
- 찾아가는책
- 사브린
- 팔레스타인비폭력저항
- 일상
- Can You Please Look at the Camera
- 시리아 연극
- 마르셀 칼리페
- 프린지
- 카메라를 봐주시겠습니까
- 여행
- 팔레스타인여행
- 아랍 음악
- 에코앤더버니멘
- TED
- 림반나
- 마흐무드 다르위시
- Julia Bacha
- Walking Books Flying Books
- 멋쟁이
- 관심의중요성
- 복잡한지점들
- 두개의 선
- 파이루즈
- eagle shark
- 푼돈들
- 무서운살사
- 노래노래
- syrian play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