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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 (22)
고탄 프로젝트 Gotan Project 의 2001년 앨범, <La Revancha del Tango>

Gotan Project 2001년 앨범 1999년 결성 1982년 땅고 프로젝트 Tango Project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만든, 에스빠뇰 식 음절바꾸기 이름 Gotan Project 탱고 일렉트로니카, 탱고계의 트립합 발표와 동시에 제대로 자리잡고 눌러앉은 2001년 앨범, 땅고의 복수 (The Revenge of Tango) 실은 이것도 자켓을 보고 집어든(역시 퍼플 레코드에서...) 것 중 하나이다 땅고에는 내리 누르는 느낌이 있다 짓누르는 느낌이 있다 요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데 대출금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다가 마침 백수가 되어서 땅고가 좋다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을 앞둔 사람들에게, 자기가 잘 모르는 것을 마주한 사람들에게는, 미지의 무언가가 있고 두려움과 두근거림이 있고 그 ..

공간/서울 2009. 9. 15. 02:12
한글처럼 보인다

In Silence 80*100 cm (Kheyyam collection 중 일부) Farhat Art Museum 소장 Hilda Hiary 힐다 히어리 1969년 요르단 암만 출생 꽃밭에서 새가 나는데 꼭 한글같이 생겨서 왠지 반가웠다

아랍의 꽃저녁 2009. 9. 12. 15:04
벨 앤 세바스찬 Belle & Sebastian 의 <Like Dylan in the Movie>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벨 앤 세바스찬은 1996년 스코틀랜드에서 났다 조용조용 노래하면서 조용조용 티를 안내려는 자태와는 달리 메가톤 급 히트 감당하기 어렵지 않았을까 내가 좋았던 부분은 인터뷰도 안하고 사진도 안찍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게 굴던 이들이, '우리는 그냥 음악을 할 뿐인데'가 아닌 상황이 왔을 때, '그러게, 우리는 롹 뺀드네' 했다는 사실 순결주의는 모순과 함께 딱한 자태를 낳는 법이다 시간과 함께 선택을 하는 모습을, 함께 그 과정을 지켜봐온 사람들은 '성숙해진다'라고 하고 나중에 그 결과를 보게 된 운좋은 사람들은 '노련하다'라고 하던데 Like Dylan in the movies by Belle and Sebastian (1996) Lisa's kissing men like a lo..

공간/서울 2009. 9. 12. 04:10
플라툰 쿤스트할레 PLATOON KUNSTHALLE @ 논현동 (논현동 맛집 -_-v)

플라툰 쿤스트할레 PLATOON KUNSTHALLE @ 논현동 독일계 빽그라운드 서브컬쳐 공간 컨테이너 박스 28개로 만든 건물 통풍 잘됨 착한 가격 음악이 죽임 바 겸 음식점 월~토 점심 11시~밤 12시 한가하게 앉아서 책보고 집처럼 한숨자고 얘기하고 전시 보고 술먹고 공부하고 다 되는 분위기 음악이 죽임 네비 찍을 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7-22 차타고 갈 때: 도산사거리 - 관세청 방면 - 첫번째 신호에서 유턴 - 하나은행 옆 골목 우회전 지하철을 타고 갈 때 :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 도산사거리 방면 도보 10분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 도산사거리 방면 도보 15분 버스를 타고 갈 때 : 도산사거리와 관세청 사거리 사이에 있으니 버스노선 검색. 3422번이 바로 앞으로 지나감..

동선 2009. 9. 11. 04:02
곰틀이

99년식 마그마 형아가 잘못했어. 보고 싶어 죽겠네.

공간/서울 2009. 9. 10. 02:54
팔레스타인 싱어쏭롸이터 림반나 Rim Banna 의 <Ya Jammal>

(이 노랜, 눈을 감고 들어야합니다 꼭. 플레이 버튼 안누르면 안나옴) 라는 문화교류단체에서 일할 때 라는 행사가 있었다 팔레스타인, 이라크 등등의 음악, 영화, 동화, 글 등을 소개하는 거였는데 그 때 알게 된 음악들이 많다 당시 초대가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쏭'씨는 마흐무드 다르위시의 시에 붙인 곡을 썼었다 그런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음악들을 주고받았었는데 이건 나에게는 앞에서 나온 에 이은 2등 '쏭'씨에게는 1등짜리 노래였다 + 그리고 이건, 노래를 듣기전에 가사를 번역한 것. 노래를 들은 후엔 쓰레기가 되었다 글로 볼때는 정확히 이런 어조였는데 곡을 들으니 이건 아니었다 Ya Jammal by Rim Banna(2005) 자말씨는 내 마음을 찢어놓네, 떠나겠다고 하다니. 난 말했지, ‘자말씨..

아랍의 꽃저녁 2009. 9. 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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