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에다가는 행운의 중국빨강색 봉투를 붙였다 봉투 안에는 연락처와 지령과 때로는 기념품을 곁들였다 상래씨 말처럼, 그건 마치 도서관 책에 붙어있는 카드에서 익숙한 이름을 발견했을 때처럼 아니면 헌책방에서 산 책들 속에서 편지나 밑줄이나 쪽지나 기타등등과 조우했을 때처럼 그런 재미인데, 좀 더 인위적인 것이었다 그리고 쏭의 트윗으로 날라온 반가운 소식 의 쏭을 만나면 꼭-안아주세요, 라는 이 쪽지가 붙은 책을 받은 분이 대답을 해줬다는, 멋진 일이다 아, 말한대로 십년을 기다리면 뿌린 책의 십분의 일은 도서관에 도착하려나. 업그레이드 버전: 영상과 음악이 포함됩니다
          <찾아가는책 Walking Books Flying Books>
          
          2010. 5. 3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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