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눈물.
나 역시도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이라 알려주는만큼 느낀다 나는 죽음보다 살아서 겪어야 하는 고통이 더 무섭다 너무너무 무섭다 나는 뉴스를 보는 즉시 팔레스타인의 가자, 를 떠올렸다 수많은 죽은 사람들, Matyr, 도 있지만 난 거기 살아서 그 모든 걸 겪으며 '죽음을 기다리는', 그 사람들이 고통스러웠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고통스럽다 나를 포함하여. 오늘은 비까지 오고 이 세상 어디에나 있을 이 모든 피말리는 삶에서 그 한순간에서 고개를 돌려버리고 싶다 by Peter Micocci (http://www.facebook.com/#!/pmicocci) 이건 오하이오의 Peter Micocci씨의 그림 이다 머리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마치 원숭이가 달라붙어서 머리를 쪼아대는 것처럼 보였다 때..
공간/서울 아닌 곳
2010. 3. 3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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